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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인감증명서 대신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이용하세요. 인감증명서의 위, 변조 및 도장 분실 등의 불편함을 대체하기 위해 2012년 12월 1일부터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사용 사용하고 있는데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매번 본인이 직접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전자본인서명확인서'입니다. 1.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도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서류입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필요할 때마다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지만,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처음 등록할 때만 직접 방문하고, 이용승인을 받은 이후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출력이 가능하여 훨씬 편리한 제도입니다. 2. 전자본인서명확인.. 2024. 8. 22.
불편한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하세요. 공적.사적인 거래를 할 때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감증명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2023년 한 해 동안 무려 2984만 통이 발급되는 등 우리 일상에서 엄청난 사용빈도를 보이고 있죠. 또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4년 9월 30일부터 일반용도의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것 이외의 용도는 온라인을 통해 무료 발급이 시행되는 등 제도를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바로가기)    하지만 인감증명서는 위, 변조 및 도장 분실 등의 불편함이 있으며,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의 사유가 있어 2012년 12월 1일부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민센터 업무 중에서 주민증록증 발급과 함께 절대로 다.. 2024. 8. 22.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 바뀌는 내용 (2024년 9월 30일부터) 2024년 9월 30일부터 인감증명서를 '정부 24'(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인감증명서는 공적.사적인 거래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1914년에 도입한 제도로서, 본인의 도장(인감)을 주민센터에 미리 신고해 놓고 필요할 때 인감증명서를 발급하여 본인이 신고한 인감임을 증명해 주는 서류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인감증명서 발급 건수는 2984만 통으로 발급용도별로는 부동산 매도용, 자동차 매도용, 일반용이 있으며, 그 중 일반용이 2668만 통(89.4%)으로 이용율이 가장 높다. 일반용의 주요 사용처는 (1) 재산권과 관련성이 높은 부동산 등기, 채권 담보 설정, 공탁 신청 등을 위해 법원에 제출하거나, 은행에서 대출 신청할 때 사.. 2024. 8. 21.
기차, 전철 등에서 물건을 분실했을 때 어떻게 찾을까? 집이 아닌 외부에서 이동을 하거나, 또는 활동 중에 간혹 물건을 놓고 오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실물에 대한 처리가 집중되면서 지하철·철도, 버스·택시, 공항, 우체국, 대형마트·쇼핑몰, 박물관, 병원 등에서 분실을 했다면 찾기가 훨씬 쉬워졌는데요. ㅇ 유실물 처리 절차      만약 지하철·철도, 버스·택시, 공항, 우체국, 대형마트·쇼핑몰, 박물관, 병원에서 물건을 놓고 오거나 잃어버렸다면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각 시설에서는 제일 먼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https://www.lost112.go.kr/)'에 등록 및 각 시설의 유실물 보관소에 7일간 보관 후에 가까운 경찰서의 유실물 보관소로 보냅니다. 따라서1. 물건을 분실.. 202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