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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전철 등에서 물건을 분실했을 때 어떻게 찾을까?

by giftlikelife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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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아닌 외부에서 이동을 하거나, 또는 활동 중에 간혹 물건을 놓고 오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실물에 대한 처리가 집중되면서 지하철·철도, 버스·택시, 공항, 우체국, 대형마트·쇼핑몰, 박물관, 병원 등에서 분실을 했다면 찾기가 훨씬 쉬워졌는데요.

 

ㅇ 유실물 처리 절차

   

   만약 지하철·철도, 버스·택시, 공항, 우체국, 대형마트·쇼핑몰, 박물관, 병원에서 물건을 놓고 오거나 잃어버렸다면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각 시설에서는 제일 먼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https://www.lost112.go.kr/)'에 등록각 시설의 유실물 보관소에 7일간 보관 가까운 경찰서의 유실물 보관소로 보냅니다.

 

따라서

1. 물건을 분실하고 빨리 알았다면

분실한 해당 시설로 제일 먼저 연락을 하여 확인

   - 기차 : (1) 역사내 분실 또는 열차 하차 직후 분실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역무실로 신고(열차번호, 이용구간 승차 호차 및 좌석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 보다 빨리 찾을 수 있음)하며, (2) 열차 승차 중 분실 사실을 알게된 경우 승무원에게 신고합니다. 기차의 경우 철도고객센터(1544-7888, 이용료 발신자 부담)나 주요역 유실물 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지하철 1~9호선(서울교통공사) : 유실물센터 위치 및 전화번호

   - 인천지역 지하철.전철(인천교통공사) : 유실물 센터

   - 부산 도시철도(부산교통공사) : 유실물센터

   - 대구 지하철(대구교통공사) : 유실물센터

   - 광주 도시철도(광주교통공사) : 유실물센터

   - 대전 도시철도(대전교통공사) : 유실물센터

   - 인천공항(1,2 여객터미널) : 유실물센터

 

2. 분실 사실을 늦게 알게된 경우

   (1)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https://www.lost112.go.kr/)'에서 습득물이 있는지 확인

   (2) 해당 포탈에 온라인 분실 신고 등록하면 유사한 물품이 입고되었을 경우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실물이 습득되어 찾으러 가실 때는 본인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된다는 것,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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